성장하는 낙서장

코드스테이츠_PMB 25

JIRA 알아보기

협업툴로 자주 이용 되는 JIRA의 기능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우리의 팀이 어떠한 방식으로 작업하는지에 대해 선택 할 수 있다. 또한 에픽으로 우리팀의 작업을 등록하여 일정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진행 될 일들의 계획또한 확인 할 수있다. 또는 팀 칸반 보드를 확인하며, 일의 진척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또는 스크럼으로 애자일 하게 일하는 경우 백로그를 등록하고 백로그들을 모아 하나의 스프린트로 등록 할 수 있다. 이후 액티브 스프린트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스프린트를 확인 할 수 있다.

ROUNZ 이게 최선입니까? 라운즈의 개선점 건의하기

옛날에 대학교에서 인공지능 강의를 들으며 과제로 나만의 인공지능 사업 계획서 비슷한 것을 작성한 것이 있었다. 3D 프린팅 안경, AR로 착용해보는 안경, 얼굴테를 분석해 안경테 추천 이렇게 작성을 했었는데 후에 라운즈 서비스를 알고 사람 생각하는거 참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2년전 도수 안경 인터넷 판매 합법화가 논란이 되었을때, 사람 앞일은 혹시 모른다며 이것저것 템플릿에서 사이트도 만들어보기도 했었는데 합법화가 된다면 라운즈가 정말 시장을 휩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세상에 없던 안경 쇼핑이라는 라이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선글라스 구매를 위해 이용해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오늘의 서비스로 선정해보았다. 유저 스토리로 불편함을 가정해보고 내가 생각한 우선순위 ..

2주뒤 다시보는 캐치테이블

https://curio-city.tistory.com/22 [코드스테이츠 PMB 15] 캐치테이블의 User Flow를 그려보자 식당 예약 앱중 가장 유명한 캐치테이블! 나도 자주 전화로 예약하던 단골 식당이 캐치테이블로 예약방법을 변경하면서 처음 접하게 됬었다. 이런 캐치테이블의 User Flow 를 한번 그려본다면 아 curio-city.tistory.com 2주전 만들었던 유저플로우 에서 몇가지를 추가하여 다시 만들어 보았다 추가되긴 추가 됬지만 확실히 아직도 부족하다.. 여기서 추가로 저번처럼 데이터의 클라이언트, 서버, 데이터 구조를 정리한다면 아래와 같이 될것이다.

이불속에서 웹툰이나 보고싶다.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웹툰 만화 서비스 이다. 네이버 웹툰은 웹 서비스와 하이브리드 앱, 모바일 웹앱 서비스 세가지로 제공되고 있다. 웹 서비스에서는 큰 화면으로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한 화면에 여러 정보가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캡쳐기능이 존재하지 않고 웹툰을 쿠키로 결제시 네이버 웹툰 서비스가 아니라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서 결제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크고 앱 서비스에서는 휴대성이 용이해 원하는 장소에서 언제든 편하게 웹툰을 볼 수 있고, 그외에 단점은 찾을 수 없었다. 굳이 단점을 찾아보자면 반응형 웹앱에서는 캡쳐가 안된다는 것이나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한화면에 들어오는 정보량이 너무나 적어서 내가 원하는 웹툰을 찾기 힘들다는 점을 꼽을수 있겠다. 또한 웹서비스에서..

네이버 뜯고 씹고 맛보기 (feat.코딩그게뭔데)

오늘은 좀 막막하지만 코딩 발끝만 담그는 수준으로 네이버의 랜딩페이지를 분석해보겠다. HTML의 역할: 구조 만들기 콘텐츠의 레이아웃을 제어합니다. 웹 페이지 디자인을 위한 구조 제공 모든 웹 페이지의 기본 빌딩 블록 CSS의 역할: 웹사이트 스타일 지정 웹 페이지 요소에 스타일을 적용합니다. 웹 페이지를 반응형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화면 크기를 대상으로 합니다. 주로 웹 페이지의 "모양과 느낌"을 처리합니다. JavaScript의 역할: 상호 작용 증가 웹 페이지에 상호 작용 추가 복잡한 기능 및 기능 처리 기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래밍 코드 HTML , CSS, Java Scrpt의 역활은 이와 같다 이에따라 유튜브의 랜딩 페이지를 이 세가지로 분류 해보도록 하겠다 HTML 위에서 언급했듯이 구조이다..

테이블링의 이렇게 바꾸면 어떻해 ?

어때요가 맞다는건 알지만 제목에 관심을 끌어보고자 한번 어땧요로 써봤다. 누군가 이것을 보고 지적하기 위해서라도 방문하게 한다면 성공! 오늘 개선할 서비스는 지겨울수도 있지만 또이블링 테이블링이다 테이블링은 주로 오프라인에서 앱으로 랜딩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만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대략 열흘전 금요일 오랜만에 지인과 삼겹살을 먹으러 가게 되었다. 검색해서 찾아놓은 맛집에 방문했지만, 길게 늘어서있는 웨이팅을 보고 종이에 수기로 핸드폰번호와 이름을 적어놓고 다시 나오게 되었다. 근처에 다른 삼겹살집을 찾아보다가 다른 곳을 방문했는데 역시 이곳 또한 웨이팅이 존재했다. 차이점은 이곳은 테이블링 서비스를 사용중이었다. 테이블링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번호와 인원수 입력 > 카..

캐치테이블의 User Flow를 그려보자

식당 예약 앱중 가장 유명한 캐치테이블! 나도 자주 전화로 예약하던 단골 식당이 캐치테이블로 예약방법을 변경하면서 처음 접하게 됬었다. 이런 캐치테이블의 User Flow 를 한번 그려본다면 아래와 같을 것이다. (막상 만들고 보니까 너무 간단하다,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나?) 그럼 한번 직접 예약을 진행해보며 UI를 살펴보고 가상으로 오가는 데이터에 대한 정보도 정리해 보겠다.

순대 사러 갔다 기타 사게 된 이유 (Feat. A/B test )

이번에 안쓰던 에어팟, 아이폰등 처분할 전자기기들을 모두 당근에 팔게되었다. 덕분에 갑자기 수중에 여유자금이 생겼고 바로 이것저것 관심물건들을 당근에 검색해보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전과는 바뀐 UI가 눈에 들어왔는데 키워드 알림이 상단에 위치했다가 플로팅 알림으로 변경된 것이 보였다. 전에는 한번도 키워드 알림을 써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키워드 알림을 등록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제목대로 동네 순대트럭에 순대를 사러 가다가 갑자기 뜬 키워드 알림으로 그 자리에서 기타를 구매하게 되었다. 순대 대신 기타를 들고 집에 들어오면서 키워드 알림이 유저 리텐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깨닫게 됬는데, 이번에 당근마켓 팀에서 올린 키워드 알림의 A/B test 사례를 찾게 되어 블로그에 한번 정리해 보려..

브랜디의 AARRR

브랜디에서 '성장(매출)에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메인 기능은 무엇일까? 브랜디의 매출을 책임지는 장바구니-결제 기능이다. 브랜디의 결제까지 거치는 프로세스는 앱 유입 > 제품 검색> 상품페이지 열람 > 찜 > 옵션 선택> 장바구니 담기> 결제 이다 이를 통해 브랜디의 AARRR을 분석해 보겠다 또한 각각의 과정에서 어떠한 부분을 지표로 잡고 분석해야 할지 또한 추측해 보도록 하겠다. ACUISITION 브랜디의 주타겟은 18~34세의 여성들이다. 이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SNS인 인스타그램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데 인플루언서의 게시물에 "BRANDI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로 광고라는 점을 표시하고 게시물을 클릭하면 브랜디의 앱이나 웹사이트로 연결한다. 또는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켓팅과 당일 배..

마켓컬리 "100원의 행복"

혼자 살게된지 벌써 1년차,건물 복도에만 봐도 마켓컬리의 보라색 박스들이 놓인 집들이 한두집이 아니다. 가끔씩 나도 써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쿠팡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딱히 마켓컬리에 메리트를 느끼지 못해 구매는 하지 않고 있었는데, 첫구매 100원 이라는 광고를 보자 바로 어플 설치 버튼을 눌러버렸다. 작년 한해 마켓컬리의 거래액은 2조원, 매출은 1조5천614억원을 기록하며 신선식품시장의 약 40%점유율로 추정되고 있다. 마켓컬리를 현재의 위치로 키운 Growth Haking은 무엇일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첫 구매 100원만큼 간단하고 빠르게 고객을 유입시키는 방법은 없다. 나 또한 체리피커가 되고자 가입했지만, 그 이후 꾸준히 컬리를 애용하는 이용자가 된 한명이기도 하다. 또한 유저 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