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대학교에서 인공지능 강의를 들으며 과제로 나만의 인공지능 사업 계획서 비슷한 것을 작성한 것이 있었다. 3D 프린팅 안경, AR로 착용해보는 안경, 얼굴테를 분석해 안경테 추천 이렇게 작성을 했었는데 후에 라운즈 서비스를 알고 사람 생각하는거 참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2년전 도수 안경 인터넷 판매 합법화가 논란이 되었을때, 사람 앞일은 혹시 모른다며 이것저것 템플릿에서 사이트도 만들어보기도 했었는데 합법화가 된다면 라운즈가 정말 시장을 휩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세상에 없던 안경 쇼핑이라는 라이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선글라스 구매를 위해 이용해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오늘의 서비스로 선정해보았다. 유저 스토리로 불편함을 가정해보고 내가 생각한 우선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