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6시쯤 번화가에서 웨이팅 해본 경험은 누구나 한번씩은 있을것이다. 퇴근하고 나온 직장인들과 놀러나온 대학생들 사이에서의 맛집 경쟁전은 꽤나 치열하다 나도 전 직장이 강남역 근처였는데, 일 끝나고 직장동료들과 저녁이라도 먹을려고 하면 퇴근하자마자 쏜살같이 뛰쳐나갔던 적이 여러번이었다. 이때 유용하게 썼던 어플이 테이블링 이었다. 처음부터 이 어플을 알게되서 설치하게 된것은 아니고, 식당에 갈때마다 점점 종이에 적던 방식에서 처음보는 키오스크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관심이 가게 되었다. 어플을 깔지 않아도, 카카오톡으로 자동으로 알림이 온다 이때 제일 편했던 점은 접수알림이 오는 것이다. 다른 서비스를 이용했을땐 접수 알림이 오지 않아 연락처를 잘못 적은건지 확인하기 위해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